[부산마중물세미나] 2학기 3회차
◎ 우정의 공동체와 시민의 상상
3강 :
사회자 : 임기헌
발제자
- 이선영 : 선배시민과 지역사회 변화_실천과 철학의 만남
- 박혜정 : 우리는 노후에도 쉬지 않고 근로를 해야 한다
- 강미경 : ‘제대로 된 관점과 질문’이 방향타 역할을 하다
강의 : 유범상 교수님
▶ 참고문헌
<선배시민(개정판)_유범상,유해숙>
▶ 유튜브 링크
강의 : https://youtu.be/ir40hEqquVs
스케치 : https://youtube.com/shorts/SnslqbNhcI4?si=COvFYozQMQHRNa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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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마중물 사무처입니다.
24년도 마무리되는 연말!
지난 토요일에 어김없이 부산마중물세미나 2학기 3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세상을 바꿀 힘의 원천, 선배시민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나누었는데요.
1. 나는 인간이다. 노인도 인간이다.
2. 인간답게 살기 위해 시민이 되어야 하고, 조직속에 존재해야 한다.
3. 내가 인간으로 살려면, 조직화가 지향해야 하는 것은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나는 인간답게 살려면 시민이 되어야 햐고,
시민은 시민권을 가지고 있고 권리를 자각하고,
그런 권리를 가진 내가 혼자 존재하는 것이 아닌 조직된/ 조직하는 세력으로 있어야 하고
공동체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
'의식의 조직화'에 기반한 '사람의 조직화'의 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세상읽기와 세상만들기.
존재론과 Praxis, 그리고 우리의 지향성을 다시금 환기하는 시간이었어요.
다음 4강은, 새해에 만나게 되네요.
25.1.18(토), 슬로리딩(김원겸 선생님)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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