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년 7월 17일(목)
장소: 공간마중 4층
주제: 여전히 불평등한 세상, 우리들의 계약을 상상해보자
강사: 인지훈 교수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번 목요광장은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매개로
"여전히 불평등한 세상, 우리는 어떤 계약을 상상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김은선 선생님의 발제문을 한 문단씩 돌아가며 읽고,
각자 인상 깊었던 문장과 나의 경험을 연결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후 강의에서는 근대 사회계약론의 철학적 배경과 핵심 개념을 짚으며,
국가와 시민, 자유와 평등의 의미를 다시 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루소가 말한 ‘일반의지’와 ‘주권’의 개념을 통해
우리가 함께 구성해야 할 공동체의 가능성을 상상해보았고,
현대 사회에 만연한 불평등과 차별 속에서 우리가 다시 써야 할
‘계약’의 의미를 철학적으로 사유해보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일반의지가 지휘하는 권력이 곧 주권’이라는
핵심 개념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더운 여름날이었지만, 함께 모여 진지한 질문을 나누고
각자의 삶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다음 목요광장 안내
다음 목요광장은 8월21일(목)
영화를 매개로 이루어질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리빙 : 어떤인생(Living,2022)을
미리 보고 오시면 더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간마중에서 8월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