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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의 운영과 조직
마중물의 토대는?
사단법인 마중물은 마중물의 철학을 함께 학습하고 실천을 만들어 갑니다.핵심 프로그램으로 마중물 세미나, 마중물 민주시민대학, 시민학습과 교육 프로그램, 마중물 학습동아리, 마중물 필링캠프가 있습니다.
마중물의 토대
그렇다면 마중물 철학을 어디에서 배울까요?
1) 매 학기 진행되는 마중물 세미나입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마중물 세미나는 토론, 강의, 뒤풀이를 통해 마중물의 철학뿐만 아니라 토론하는 동료를 만나는 프로그램입니다.
2) 마중물 민주시민대학은 학습동아리와 시민교육을 담당할 교육조직전문가를 양성합니다. 사회과학의 기본관점을 공부하는 기초과정과 강사 및 학습동아리 리더를 위한 심화과정으로 구분되며 매년 120시간 이상 진행됩니다.
시민교육과 학습을 매개로 해서 학습동아리를 조직합니다.
4) 학습동아리는 소규모로 모여 일상적인 토론을 진행하는 광장입니다.
사단법인 마중물은 <북레터상상상>과 <마중물TV>의 유수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동아리 모임을 지원합니다.
5) 마중물 필링캠프는 마중물 정신을 학습한 사람들과 조직이 모여 철학과 실천을 공유하는 마중물 시민축제입니다. 마중물 필링캠프는 세상읽기와 세상만들기의 활동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우정을 나누는 광장입니다.
마중물의 조직도
마중물은 사단법인 마중물과 협동조합 마중물로 구분됩니다.사단법인 마중물은 시민단체로서 회원들이 매달 내는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협동조합 마중물은 주로 조합원들의 조합비와 판매수익으로 유지됩니다.
마중물의 조직도
사단법인은 시민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세계시민교육센터, 선배시민지원센터, 후배시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센터는 시민들의 토론, 축제, 공연 등을 주도합니다.
사회정책연구소는 연구 및 시민들의 정책 제안과 참여를 중심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마중물은 복합문화공간 마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샘 서적이라고도 인식될 정도로 마샘은 지역서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샘은 도서뿐만 아니라 문구와 펜시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갤러리와 공연장 및 토론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과 협동조합 마중물은 학습동아리 조직화를 핵심 활동으로 삼고 있습니다. 학습동아리 기획운영위원회는 마중물의 회원, 조합원 그리고 참여자들과 시민들을 중심으로 학습동아리를 조직하고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