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세미나

자기목소리로 공동체에 참여하여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만든 시민단체입니다.

Water for change

마중물 세미나 소개

 

마중물세미나란?

마중물 세미나는 마중물의 철학과 우정을 나누는 광장입니다.
2009년 9월부터 매학기마다 4강에서 8강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학습내용

정치의 삼각형에 따라 학습을 합니다.
어떤 세력이 자신의 철학을 정책으로 관철하는 것이 정치입니다.
정치의 삼각형 구성요소는 철학, 세력, 정책 그리고 정치로 구성됩니다.
마중물 세미나는 이 네 요소를 주제로 해서 매학기 돌아가면서 시민정치학에 대한 공부를 진행합니다.
마중물은 이 공부를 통해 마중물의 철학과 정책 그리고 시민세력화를 상상해 왔습니다.
 

목     적

마중물 세미나의 궁극적인 목적은 나와 우리를 둘러싼 공동체를 이해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시민정치를 익히는데 있습니다.
자기목소리를 갖고 빵을 걱정하지 않는 시민들이 살아가는 공동체는 누구에게나 당당하고 풍요로운 삶의 공간입니다.
당당하고 풍요로운 공동체는 차이가 편안히 드러나는 광장의 철학을 가져야 하고, 이상을 담은 정책을 품고 있어야 하며,
이 모든 것이 자각한 시민들의 조직화에 기반
해야 합니다.
이것이 마중물 세미나가 지향하는 방향입니다.
 
마중물의 목적
 

진행순서와 토론방법

마중물세미나는 참여자들의 ‘가벼운 근황토크, 발제 및 토론, 강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일반적인 세미나는 강의 후 질문과 토론이 진행되지만, 마중물 세미나의 특징은 참여자들의 토론 후에 강의가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선정된 책(교재)을 읽어 오는 것을 굳이 권장하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한 특징입니다.
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책을 매개로 해서 나와 우리를 둘러싼 공동체를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마중물 세미나의 토론 원칙은
첫째, 참여자들의 솔직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토론
둘째, 정리해서 말하는 것보다 말하면서 정리하려는 태도의 토론
셋째, 부담은 없되, 가치를 얻는 토론
넷째,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아무도 없다는 태도의 토론입니다.
따라서 마중물의 토론은 상대방을 보고 놀랄 준비가 되어 있고, 자기목소리로 공동체에 참여하는 정치의 회복과 토론하는 동료를 매개하는 광장입니다.
 
마중물 초기, 마중물 연구소 현판도 사진

#마중물 세미나 (@방송대)

 

장소 및 문의

  • 장 소 : 공간마중 4층 혹은 외부장소
  • 문 의 : 마중물사무처
  • T : 032-205-6648, 010-6744-6648
  • E : waterforchange@hanmail.net